지난 4월 27일에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동아닷컴·중국신문망 등 한·중 언론 3사가 주최하는 "2017 Medical Asia Awards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이 서울 시청 앞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약 700여 후보 병원 중 네티즌 조사 및 전문 기자단 100인 조사, 관련분야 교수진들의 심사등 3단계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각 전문진료 과목별 약 50여 병,의원 및 의료관광 선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이 되어 향후 중국, 홍콩, 대만 등의 방송 및 언로,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가 이루어 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세암병원 노성훈 병원장이 한국 의료 세계화 공로상을,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사전 기초조사와 전문가 조사, 온라인 조사·병원 모니터링·직간접 암행조사를 비롯해 공동 자문위원 인증을 거쳐 메디컬 아시아운영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의료관광 우수 수상병원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들과의 인적교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