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의료관광전시회 2012]
JK성형외과, 해외환자 개인맞춤형 의료서비스 공개!

JK성형외과(JK Plastic Surgery Center, 대표 주권)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 참가해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Dr.JK'와 함께 해외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JK성형외과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Dr.JK'는 최근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고객맞춤형 패키지로 출시된 바 있다. 또한 JK성형외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에서도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JK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이 성형외과의 JK 앱을 통해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료진, 수술 가능 여부 및 수술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JK성형외과는 현재 해외환자를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중국, 일본, 미국)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원을 채용해 1:1 전담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전용 'JK호텔'을 신축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또한 JK성형외과의 해외환자를 위한 'ONE-STOP'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병원까지 병원 리무진을 이용한 픽업서비스, 언어별 1:1 전담 통역시스템, 1:1 맞춤형 수술 후 관리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해외환자는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곳에서 자신이 가장 예민하게 신경 쓰는 건강과 생명을 외국의 의료진에 맡기겠다고 낯선 땅을 밟은 사람들"이라며 "아주 민감한 의료 소비자들이므로 해당 서비스를 해외환자 기준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JK성형외과에 따르면 해당 원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최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0001호)인증', 2011년 외국인 환자 1인당 진료비 부분 1위, 2010, 2011, 2년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원 이후 15년간 의료사고 0%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 경영에 힘쓴 기업으로서 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JK성형외과는 'NEW FACE NEW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층이나 저개발국가의 안면기형, 다운증후군, 선천성 기형 및 난치성 화상질환 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2012-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는 국내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플레이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보건산업진흥원, 경기관광공사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며, 국내 종합병원과 특화병원, U-Healthcare업체, 뷰티케어업체, 웰니스업체 등이 참가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한류 4.0'을 주제로 진행되는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 관광산업에서의 발전 발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에 대한 참관객 사전등록 및 단체참관 신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hospitalshow.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