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호전(이사장 육광심)은 최근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협회장 김성연)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MOU를 계기로 한국 의료관광산업과 우수한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양성에 뜻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사업인 의료관광의 핵심인재들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와의 체결은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의료관광 산업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능률적인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양측이 적극 교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는 관광 학계와 의료계 의료관광관련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기관이다. 한호전은 호텔관광 및 외식서비스 분야의 현장 실무형 특성화 교육을 모토로 국내 최초로 의료관광코디네이터학과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