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 원서 접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회장 김성연)는 11월 18일 시행하는 제7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과 제4회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http://www.IMCA.kr)를 통한 인터넷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이뤄진다. 시험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전주, 익산, 강원, 부산, 울산, 창원, 제주 등 10개 지역이다. 응시인원 미달시 해당 지역에서 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므로 지역별 정확한 시험장소는 11월 12일 협회 홈페이지에 최종 공고한다. 합격자는 12월 3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는 2010년부터 제6회까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통해 394명의 합격자와 제3회까지 30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전원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다양한 혜택 및 지원을 받게 된다. 응시생 평균 합격률은 82%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황미경 총무이사는 지난 7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기술자격시험 교재개발위원회를 발족, 11월 국가기술 자격시험 대비 총 5권의 수험서를 출판하여 시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이 교재는 2013년도 국가기술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eBuzz 2012/10/30일자]